2012년 10월 22일 월요일

가을색의 장성초등학교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아침 일찍 장성초를 들렀다...새소리가 유난히도 아름다운 아침이다...학교 숲속을 찾은 친구가 있었다. 숲길 걷기 운동을 한다나...기특한지고. 현재 모델학교숲 3년차인 장성초는 나름 제대로 된 숲으로 모습을 갖춰 나간다고나 할까... 암튼 아직 남은 자금을 금년 가을에 조금 쓰고 나머진 내년에 이 숲을 보완하고 학생들과 학부모들과 함께 돌보아 나가는데 썼으면 한다... 한번씩 들리고 싶은 곳이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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